가수 리누와 요아리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팬들을 만난다.
리누와 요아리는 14일 오후 6시에 개최되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서비스 이프랜드(ifland)의 ‘K-pop 페스티벌 위크’에 참석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K-pop 페스티벌 위크’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아바타로 만나 소통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리누와 요아리는 신곡 무대는 물론, 음색을 엿볼 수 있는 듀엣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보이스킹’에서 최종 우승한 리누와 ‘싱어게인’을 통해 이름을 알린 요아리는 ‘TV 프로그램 우승자들’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의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물론 화합과 힐링, 응원을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욱 모은다.
앞서 리누와 요아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타버스로 소통할 개성만점의 가상 캐릭터를 공개하는가 하면, “14일에 만나요”라는 말을 남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이번 ‘K-pop 페스티벌 위크’는 최대 131명이 참여, 소통 가능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 세계로 찾아올 리누와 요아리의 무대는 14일 오후 6시 이프랜드(ifland)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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