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배우 박소담의 열연이 기대되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티저 예고편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강렬한 자동차 배기음으로 시작하는 <특송> 티저 예고편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질주 본능이 느껴지는 카체이싱 액션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돈이 되는 무엇이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거침없는 운전 실력을 보여주는 은하의 모습은 과연 그녀가 어떤 수하물을 배송하는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번도 잡히신 적이 없다?”라며 은하의 뒤를 맹렬히 뒤쫓을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경필(송새벽)의 악랄한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추격전을 기대케 한다.
“2022년 1월, 가장 짜릿한 특송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처럼 1월 극장가에 시원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영화 <특송>은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박소담 운전 왜 이렇게 잘해. 이건 극장에서 봐야해”, “박소담 액션 진짜 기대된다ㄷㄷ”, “이건 영화관 가서 봐야겠네”, “예고편만 봐도 두근두근한다. 박소담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특송>은 2022년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스피디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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