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보컬 듀오 2F(이프)의 단독 콘서트에 출격한다.
밀리언마켓은 15일 "오는 26일 열리는 2F(신용재, 김원주)의 단독 콘서트 `If`에 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2F 콘서트의 게스트 예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벤은 지난 8일 신용재와 함께 `REVIBE(리바이브)`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음원 `REVIBE Vol.6 그 남자 그 여자`를 발매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어 2F와 벤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전망이다. 2F와 벤 모두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만큼 어떤 무대와 시너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여기에 2F는 이번 콘서트에서 포맨 활동 시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부터 신곡들까지 라이브로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F의 단독 콘서트 `If`는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5시, 2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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