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스타일미 시즌2’의 MC로 돌아온다.
김소은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14일 “김소은이 ‘스타일미’의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메인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스타일미’는 셀렙들이 전하는 패션&뷰티 팁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며 인기를 모았던 뷰티&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는 김소은을 비롯해 신비, 조수민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김소은은 ‘스타일미’를 이끄는 MC이자 뷰티멘토로 활약하면서 물오른 미모와 소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이고,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아온 자신만의 뷰티&패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 왔던 김소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유쾌한 입담과 인간미로 함께 출연한 이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재미를 더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던 김소은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메인 MC로 발탁되며 활약을 이어간다. 김소은은 전세계 트렌드의 중심이 된 K스타일을 소개할 뿐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뷰티와 패션, 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며 시청자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마의’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영화 ‘우아한 세계’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예능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우리 결혼했어요’ ‘트렌드 레코드 시즌2’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타일미 시즌2’는 2022년 1월 9일 동아TV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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