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부설 동심연구소, "유아교육 연구개발 통한 사회공헌 앞장"

유아교육 전문연구소인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 `교육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유아와 부모, 교사, 유아교육 기관을 위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및 영유아 교육과 관련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2021년 한 해 동안 전국 6,484개 유아교육 기관에 교육과 연수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전인교육시스템을 뼈대로 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개발, 가정과 유아교육 기관 지원에 나섰다. `전인교육`이라는 유아교육 기관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역량과 기초 소양을 강화하고자 가정간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2011년 미국에서 시행된 후 영국과 핀란드, 호주, 싱가포르 등 많은 나라에서 채택된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and Emotional Learjing)을 유아교육에 접목해 개발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5,167회의 교육이 매월 무료로 제공됐으며 부모와 교사, 기관장 교육에 총 5만 9,085명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교육 기관 및 가정을 지원하고자 `어렵지만 함께해요`,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특별활동 강사들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4차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포스터 115만 장을 제작, 유아교육 기관 및 가정에 무료 보급했다. 또한, 가정에서 홈스쿨이 가능하도록 전국 103만 205개 가정을 긴급 지원했다.

이외에도 전세계 아이들 모두 행복할 권리와 평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국내외 학교 설립 및 아동 교육 및 물품 후원을 해마다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 장애인, 실종아동 등 국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교육 기업으로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동심연구소는 올해 2월 서울에 이어 부산연구소를 설립했다. 내년 초에는 대전에 중부연구소를 설립, 전문연구진을 170명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유아교육 기관과 지속적인 연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연구소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