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이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김민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이자 `리본 프로젝트`의 열두 번째 앨범으로 `취중고백`을 발매한다.
김민석이 가창에 참여한 `취중고백`은 지난 2005년 발매된 필(Feel)의 `취중고백`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김민석만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쿠스틱 사운드, 진솔한 가사가 어우러져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김민석은 지난 6월 전역 후 `고백`, `유미의 세포들` OST `우리의 이야기`, `N번째 연애` OST `그게 더 편할 것 같아`까지 연이어 멜로망스로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민석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취중고백`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뉴이스트 민현, 경서, MJ, 김나영, 산들, 콜드, 반하나, 전상근, 로키드, 신예영, 우주소녀 연정, 먼데이키즈에 이어 `리본 프로젝트` 열두 번째 앨범에는 김민석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김민석이 들려줄 특별한 고백송 `취중고백`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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