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IVIZ(비비지) 멤버 신비가 2022년 뷰티 멘토로 활약한다.
1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는 "신비가 내년 1월 9일 동아TV에서 첫 방송되는 새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2`에 MC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스타일미 시즌2`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뷰티 팁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뷰티&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즌1이 방송돼 큰 사랑을 받았고, 내년 초 시즌2로 돌아온다.
신비는 `스타일미 시즌2`에서 배우 김소은, 조수민, 그룹 빅톤의 정수빈과 함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신비의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비는 뷰티&스타일 프로그램에 딱 맞는 MC로 주목 받고 있다. 여성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신비가 어떤 패션&뷰티 노하우를 전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비는 지난 10월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엄지와 함께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3인조 그룹 VIVIZ(비비지)로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새로운 팀명의 뜻처럼 VIVIZ는 2022년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MC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비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신비가 진행하는 `스타일미 시즌2`는 내년 1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동아TV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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