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가 히말라야에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배우 정태우 아내이자 현직 스튜어디스 장인희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히말라야. 산에 올라 가는데 청바지에 부츠 신고간 애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과거 모습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지난 2017년 해외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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