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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엉딘후에(Vuong Dinh Hue) 국회의장과 고위급 대표단이 6일간의 한국·인도 공식 방문 일정을 종료하고 지난 19일 베트남으로 귀국했다.
이번 국빈 방문 일정을 한국의 박병석 국회의장과 옴 비클라(Om Birla) 인도 하원의장, 벤카이아 나이두(Venkaiah Naidu) 인도 상원의장 초청으로 이뤄졌다.
후에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70회에 가까운 고위급 회담 등을 소화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현지 언론은 "베트남과 한국, 그리고 인도와의 관계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며 "정치, 외교,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레민카이(Le Minh Khai) 부총리, 부이반끄엉(Bui Van Cuong) 국회사무총장 겸 사무처장, 부하이하(Vu Hai Ha) 국회 대외관계위원장, 응우옌티탄(Nguyen Thi Thanh) 국회의원업무담당위원장, 다오응옥중(Dao Ngoc Dung) 노동보훈사회부장관, 쩐홍하(Tran Hong Ha) 환경자원부 장관 등 고위급 대표단이 함께했다. (출처 :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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