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체중 감량에 나섰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킬로(그램) 감량. 4킬로(그램)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체중계에 올라 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는 50.7kg이 찍혀있다. 이로써 손담비는 일주일 만에 4kg에 성공하면서 놀라운 의지력을 보였다.
키 168cm로 알려진 손담비는 자신이 밝힌 체중 감량 목표치를 채우면 46kg의 체중을 기록하게 된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열애 중이며, 현재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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