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오드 아이`로 파격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첫 싱글 `바빈(BOBBIN)`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바빈` 개인 오피셜 포토 오픈의 첫 시작을 알린 멤버는 고유와 크리스다. 두 사람 모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하며 짙어진 눈빛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고유와 크리스는 오른쪽과 왼쪽 눈에 각각 다른 컬러의 렌즈를 착용, `오드 아이`로 깜짝 변신해 오묘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간 볼 수 없던 블리처스의 새로운 모습이 `바빈`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 개인 오피셜 포토는 컬러와 흑백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돼 눈길을 끌었다. 서로 상반된 분위기와 반전 매력을 담고 있어, 성숙한 소년미를 비롯해 블리처스가 `바빈`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이미지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았다.
블리처스가 글로벌 팬심을 완벽히 저격하며 `핫 루키` 타이틀을 굳힐 `바빈`은 오는 2022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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