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샤 커피 등 색다른 카페문화 체험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역에 헬시 프리미엄 카페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롭탑은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부근에 10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기존 드롭탑과 다른 헬시 프리미엄 카페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플래그십 스토어를 프리미엄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헬시플레저` 카테고리를 강화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드립머신 푸어스테디를 이용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커피 원두를 즐길 수 있도록 드립커피 존을 운영한다.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재배해 유명해진 게이샤 커피를 비롯해 케냐 AA,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 등 색다른 카페 문화를 체험토록한단 방침이다.
특히 건강한 음료와 디저트를 접목해 개발한 신메뉴도 출시한다. 최근 높아지는 비건에 대한 관심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커피 페어링 신메뉴로 비건 브레드 세트, 토스트 세트와 딸기와 말차, 블루베리를 활용한 크루아상 등 베이커리 제품도 선보인다.
드롭탑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드롭탑의 인지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MZ세대와 건강에 민감한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헬시 프리미엄 카페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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