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귀여운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아이들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잠옷 차림의 아이들은 집 안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 말을 잘 듣자`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딸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정치와 정인은 2013년 결혼해 2017년 2월 첫 딸을, 2019년 12월 아들을 얻었다. 정인은 지난 29일 박원이 작사, 작곡한 신곡 `값`을 발매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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