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수입차 수입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3일 General Statistics에 따르면 11월에 9인승 이하 자동차와 미니밴을 포함한 완성차 1만5300대 이상이 수입됐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9.6% 늘어난 규모다.
수입액은 3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베트남에는 15만3000대 자동차가 수입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7% 늘어난 규모다.
수입액은 32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2% 급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며 "베트남의 수입차 시장이 내년에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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