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가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오렌지쇼크는 loT, Ai에 캐릭터를 접목한 제품을 시작으로 국내외 대기업과 캐릭터 IP 라이선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캐릭터 IP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머천다이징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지난달 오렌지쇼크와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은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 도모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고태윤 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배구를 포함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2022 V리그 시즌 기간 동안 경북 김천시 실내체육관 홈 경기장 1층 코트에서 오렌지쇼크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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