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오픈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첫 싱글 `바빈(BOBBIN)`의 마지막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고유와 크리스, 샤와 주한에 이어 진화, 루탄, 우주가 개인 오피셜 포토의 대미를 장식했다. 블리처스의 남다른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이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바빈`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다.
특히 ‘바빈’의 개인 오피셜 포토는 컬러와 흑백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돼 블리처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컬러 버전에 블리처스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면, 흑백 버전에서는 고급스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모두 갖춘 블리처스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선보인 블리처스의 `바빈`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앞으로 블리처스가 또 어떤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지 역시 이목이 집중됐다.
블리처스가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첫 싱글 `바빈`은 오는 2022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블리처스는 데뷔 후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블리처스는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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