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7인 7색의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0시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면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TRENDZ 멤버들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두루 갖추면서도 풋풋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풍겨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TRENDZ는 파란색을 배경으로 올블랙 착장 스타일링을 선사, 강한 인상과 함께 단정하면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사진에선 한층 여유로워진 표정과 함께 훈훈한 캐주얼 의상으로 유니크함을 선보여 다가오는 1월 5일 데뷔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
강한 남성미를 담은 콘셉트 포토부터 유니크한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완전체 사진까지 공개한 TRENDZ가 과연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로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TRENDZ는 앞서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K-POP을 강타할 완성형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어 타이틀곡 ‘TNT(Truth&Trust)’를 포함해 아스트로 진진이 참여한 ‘Villain’, 그리고 ‘Trauma’와 ‘□(BE MY LOVE)’가 수록된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의 트랙리스트를 오픈, 멤버들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다는 사실도 알려 2022년 호랑이해의 첫 포효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방송가에서는 베일에 쌓여 있던 인터파크뮤직플러스의 첫 신인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들이 춤과 노래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 중인 TRENDZ는 1월 5일 오후 4시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곡 ‘TNT’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출격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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