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 참가해 증강현실 독서서비스 AR피디아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AR피디아는 증강현실 기반 독서서비스 인터랙티브북의 글로벌 버전으로 책 속의 캐릭터와 그림을 증강현실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미국과 국내에서 취득한 총 9건의 AR 특허기술이 적용됐으며 국내 교육기업 최초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CES를 시작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 뉴욕 토이페어, 영국런던 베트(BETT)에 참가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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