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 신인상 수상

입력 2021-12-29 13:40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신인상을 받으며 2021년 빛나는 활약을 증명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28일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신인상을 수상한 미래소년은 방송을 통해 “2021년은 저희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되었습니다. NOW(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연말에 이렇게 아주 의미있는 멋진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매일 선물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항상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는 Mnet 재팬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Mnet 재팬 시청자들과 현지 K팝 팬들이 투표하여 올해 데뷔 신인 아티스트 중에서 멋진 활약을 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인 ‘루키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총 8개 부문에서 한 해 수상자(작)를 선정한다.

12월 28~29일 양일간 Mnet 재팬 채널에서 방송 중인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는 K팝 전문 MC 후루야 마사유키와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이자 AKB48 멤버 혼다 히토미가 진행자로 나섰다. 또한 JBJ 및 JBJ95로 활동한 타카다 켄타,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이자 오랜 K팝 팬으로 알려진 츠카지 무가(드렁크 드래곤), 사이토 츠카사(트렌디 엔젤) 등이 출연해 2021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사랑받은 K팝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래소년은 올해 3월 발표한 데뷔 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 및 두 번째 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활동을 통해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K-POP 팬의 사랑을 받은 미래소년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2021년 데뷔 신인 최초 SNS 팔로워 1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4세대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Mnet 재팬 시상식에서 ‘루키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미래소년은 2022년 1월 컴백을 예고하며 4세대 아이돌의 입지를 발빠르게 다진다는 각오다. 이들은 1월 12일 전원 작사에 참여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