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 준지가 짙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자정 온리원오브 공식 SNS에 `Instinct Part. 2` 준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준지는 사진 속에서 조각 같은 복근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시크한 눈빛을 드러낸 준지의 모습은 `퓨어 섹시`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온리원오브 리에와 밀 그리고 준지의 `Instinct Part. 2` 개인 티저가 공개되면서 `라이온(lyOn, 팬덤명)`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베일에 싸인 나인과 유정 그리고 규빈이 `Instinct Part. 2` 개인 티저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Instinct Part. 2` 발매일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019년 5월 `dot point jump`로 데뷔하며 `고품격 슈퍼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지난 7월 발매한 첫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보여줘 주목 받았다.
또한 온리원오브는 지난 23일 싱글 `Warm Winter Wishes`를 발매하며 연말 팬들에게 선물 같은 음악을 안겼다. 타이틀곡 `melting snOwman`은 온리원오브 규빈과 나인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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