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도코, 내달 1일 새 솔로 싱글 ‘날 사랑하지 말아요’ 발매

입력 2021-12-29 18:10  




싱어송라이터 도코(DOKO)가 새해 첫날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도코는 내년 1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날 사랑하지 말아요’를 발매한다.

지난 2018년 12월 발매한 싱글 ‘오늘 종일 같이 있어요’ 이후 도코가 3년여 만에 공개하는 단독 신보 ‘날 사랑하지 말아요’는 도코만의 꾹꾹 눌러 담긴 감성이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도코의 파트너이자 대세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는 사승호,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을 쓴 작곡가 이기환이 함께 참여해 퀄리티 높은 연주와 가사로 슬픈 감정을 극대화했다.

도코는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적재 ‘나랑 같이 걸을래’, 백지영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하며 가요계 신흥 대세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또, ‘시지프스’, ‘악의 꽃’,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드라마 OST 작사·작곡·가창에도 참여했으며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앞세워 보컬리스트로서도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2022년을 따뜻하게 장식할 싱어송라이터 도코의 신곡 ‘날 사랑하지 말아요’는 내년 1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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