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38억 원 규모의 플랫폼 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바이브컴퍼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빅데이터기반 지능형 디지털증거 통합분석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계약규모는 85억 원이며, 이 중 바이브컴퍼니의 지분은 45%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28일까지이다.
회사 관계자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디지털증거 분석 서비스, 디지털증거 관리 서비스, 통합사건관리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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