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라이프의 종합비타민 브랜드 얼라이브는 배우 조보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보아는 6년째 얼라이브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얼라이브는 오랜 기간 서로 쌓아온 신뢰는 물론, 젊고 쌩쌩한 브랜드 이미지와 조보아의 생기넘치는 모습이 잘 융화되는 점을 계약 연장의 이유로 밝혔다.
얼라이브 담당자는 "항상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브랜드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를 보여준 조보아 배우와 6년째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쌩쌩함을 전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얼라이브는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보아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실제 조보아도 얼라이브 제품을 애용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얼라이브와 조보아는 2022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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