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R&B 신예 운찬이 컨템퍼러리 알앤비 장르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는 1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운찬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물 밖에 나온 물고기’가 공개된다.
이번 신곡 ‘물 밖에 나온 물고기’는 불안과 공포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기 위해 가벼운 기타 리프와 통통 튀는 라인들을 어쿠스틱하게 표현, 좀 더 곡의 분위기를 밝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또 운찬은 이번 신곡에 대해 “‘물 밖에 나온 물고기’라는 테마를 활용해, 진솔한 가사를 최대한 솔직하고 무겁지 않게 쓰도록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새 싱글로 컴백하는 운찬은 컨템퍼러리 알앤비, 소울풍의 장르를 주로 작곡하는 차세대 R&B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한국의 저스틴비버란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한다고 해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운찬이 속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레이블로, 전폭적인 지원 아래 가수 안예은, 키디비, 노디시카, 서도 등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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