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 사진작가 하시시박 가족이 전원주택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난다.
하시시박은 지난해 12월 31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이사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사를 가기는 가나보다. 집값 제일 높을 때 대출 제일 안 나올 때 부동산 경기를 거스르며 우리는 간다"고 밝혀 웃픈 현실 고충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냉장고 20일간 없음. 식탁은 야외용. 잘 버텨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봉태규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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