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한별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페 인스타그램에는 "희한한 날씨의 오늘은 크리스마스. 혼저옵서예"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박한별이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머리에 착용하고 직원들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유씨는 2020년 8월부터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재판을 받아왔고, 박한별은 배우 활동을 잠시 접고 제주도로 떠났다. 최근에는 카페를 운영하며 건강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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