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시 지난해 35% 상승...세계 7위

입력 2022-01-03 06:47   수정 2024-06-05 14: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VNA 사이트 캡처]


베트남증시가 지난해 세계 주요 증시 중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인 시장 순위 7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7월 개장한 베트남증시는 지난해 사상 최고점인 1,500선을 돌파하는 등 연초 대비 35%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애널리스트들은 연일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는 베트남증시가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주요 증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증시로 연초보다 67% 상승했다.

이어 아르헨티나증시와 아이슬란드증시가 각각 63%와 40% 상승했고, 상위 10위권 내 시장은 모두 3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베네수엘라, 홍콩, 브라질,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뉴질랜드, 페루 등의 주식시장은 적자를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