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349% 증가한 3,591억원, 1,36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8인치 파운드리 판가 인상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여건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4분기 웨이퍼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했으며 평균 판가는 전분기 보다는 4%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 주가가 40% 상승했지만 실적 컨센서스 상향에 따라 주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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