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모멘텀, 1월 중하순 고비 맞을 것"

입력 2022-01-03 0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경기 사이클이 짧은 조정을 마무리하고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현 연구원은 3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등 불확실성 위험이 잠재해 있지만, 국내 경기 모멘텀은 이달 중하순 고비를 맞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짧은 조정 후 확장 국면 진입 전망의 근거로는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업황의 조정 마무리, 중국의 경기 부양책 효과, 국내 수출 경기 호조 지속, 보복 소비 사이클 등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국내 경기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잠재해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대내외 악재가 동시에 해소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초를 지니면서 국내 경기 모멘텀 강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