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준공 후 미분양, 전월비 4.5% 감소

홍헌표 기자

입력 2022-01-04 0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11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은 7,388건으로 전월보다 352건(4.5%) 줄었다.

수도권 미분양은 서울이 52건, 인천 152건, 경기 405건으로 총 609건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모두 전월보다 감소했다. 지방은 6,779건을 기록했는데, 대구만 전월보다 5건 오른 120건을 기록했고, 다른 시도는 모두 줄었다.

1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1만4,094호로 전월(1만4,075호)보다 0.1%(19호) 소폭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402호로 전월(397호) 대비 1.3%(5호) 증가했고, 85㎡ 이하는 1만3,692호로 전월(1만3,678호) 대비 0.1%(14호)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6만7,159건으로 전월(7만5,290건) 대비 10.8%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11만6,758건)과 비교해서는 42.5%나 급감했다.

청약을 통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기존 아파트 거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