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인(Whee In)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휘인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를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발산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휘인은 같은 의상으로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핑크빛 조명 아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신비로운 느낌의 푸른빛 조명 아래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새 앨범 `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첫 콘셉트 포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휘인은 약 9개월 만의 새 미니 앨범 `휘`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휘인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보컬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이 실려 휘인의 독보적인 음악적 매력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