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새해 첫 한국 영화 ‘경관의 피’로 2022 극장가 포문 연다…털털함 벗고 럭셔리 입은 형사로 변신

입력 2022-01-04 15:10  




배우 조진웅이 새해 첫 영화 `경관의 피`로 극장가에 출격한다.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영화 `경관의 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담은 범죄 수사극. 극 중 조진웅은 독보적인 검거율을 자랑하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으로 분했다. 조진웅은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남다른 포스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범죄 추적에는 위법이 있을 수 없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박강윤의 위험한 수사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박강윤은 출처불명의 세력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으며 수사에 임하는 인물인 만큼 지금껏 조진웅이 선보인 수많은 형사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기존의 털털한 모습에서 벗어나 형사 끝판왕 캐릭터 경신에 나선 조진웅은 고급 외제 승용차에 고급 빌라, 명품 슈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그야말로 세련된 분위기의 형사를 탄생시켰다. 앞서 조진웅은 자신이 맡은 박강윤 캐릭터에 대해 "인간적인 형사의 모습보다는 불법적이고 위험한 수사를 일삼는 강윤 캐릭터가 끌렸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박강윤이란 인물은 그런 슈트를 입고 접근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의상팀과 함께 캐릭터 연구는 물론, 비주얼 변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이를 증명하듯 개봉 전 언론 및 일반 시사회 이후 "역시 조진웅", "조진웅에게 새삼 다시 한번 반함", "믿고 보는 조진웅", "조진웅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등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간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브로맨스를 선보여왔던 조진웅이 이번엔 배우 최우식과 만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 최우식과의 첫 호흡임에도 불구, 조진웅은 자신을 몰래 감시하는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와의 위태로운 관계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으로 나선 배우 권율과는 강렬한 대립각을 펼치며 범죄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누구보다 가까이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우식은 "선배님 뒷걸음만 따라가도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만큼 좋았다"며 조진웅을 향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어떤 배우와도 환상적 시너지를 자아내는 배우 조진웅과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한 색다른 팀워크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금껏 `시그널`, `명량`, `암살`, `끝까지 간다`,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블랙머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 불문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조진웅.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며 럭셔리 형사 `박강윤`으로 완벽 변신한 조진웅의 역대급 비주얼 캐릭터 탄생 예감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조진웅은 개봉을 앞두고 "`경관의 피`가 정말 맛있는 피니까 꼭 극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22년 새해를 여는 첫 한국 영화 `경관의 피`의 믿음직한 주연으로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조진웅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진웅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 개봉까지 단 하루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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