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의 새해 첫 팬미팅이 폭발적인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베리베리의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가 오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이 가운데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첫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돌아온 후 베리베리가 처음으로 갖는 국내 공식 행사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치열한 ‘피켓팅’이 진행됐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돼 베리베리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베리베리는 ‘2022 VERI UNIV. Festival’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특별한 무대들도 선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Seezn, STAYG, KAVECON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많은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소속사 젤리피쉬는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관객, 스태프 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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