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4일 5회 경연곡→33호 1라운드 경연곡 정식 음원 발매

입력 2022-01-04 19:20  




레전드 무대를 쏟아내며 오디션 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5회 무대가 음원으로 발매됐다.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5회를 빛냈던 경연곡들이 정식 음원으로 공개됐다.

‘싱어게인2’는 무대를 꿈꾸는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회 실력파 참가자들의 상상 초월 무대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발매된 ‘싱어게인2 EP5’ 앨범에는 2라운드 팀 대항전 경연곡 5곡이 수록됐으며, 39호&64호(엄마와 딸) ‘엄마가 딸에게(Feat. 김규리)’를 비롯해 22호&55호(O2O2) ‘크게 라디오를 켜고’, 27호&35호&66호(육남매) ‘거짓말이야’, 19호&45호(넘잘예)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24호&25호(몽키즈의 기적)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까지 순한맛과 매운맛을 오가는 다채로운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39호&64호는 엄마와 딸의 따뜻함과 애잔함이 담긴 곡,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Feat. 김규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담백한 기타 선율로 그린 최연소 참가자 64호와 최연장자 참가자 39호의 나이를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이 깊은 울림을 안겼다.

22호&55호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기념비적인 곡인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자신들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재해석했다. 자타공인 ‘싱어게인2’ 대표 퍼포머로 주목받은 22호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55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전율을 일으켰다.

당대 최고의 디바 김추자의 히트곡 ‘거짓말이야’를 록 포크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27호&35호&66호는 경쾌한 리듬과 흥이 넘치는 짜릿한 모멘트를 선사했다. 혼성 트리오의 화려한 기타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하며 흡입력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19호&45호는 뉴웨이브 댄스로 큰 인기를 모았던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선곡, 화려한 편곡이 돋보이는 남녀 혼성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19호와 45호는 아이돌 출신다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24호&25호는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레전드 가수 신승훈의 7집 앨범 타이틀곡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남녀 듀엣곡으로 선보여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분위기와 매력으로 감동을 더했다. 대체불가한 가창력과 감성을 소유한 두 슈가맨이 웅장한 편곡으로 황홀한 하모니를 선물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5회 무대와 더불어 방송 직후부터 이어진 열띤 관심과 음원 발매 요청 쇄도로 33호의 본선 1라운드 경연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음원이 함께 수록됐다. 33호는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솔풀한 감성으로 올어게인을 달성, 매 라운드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싱어게인2’는 탁월한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역대급 참가자들의 활약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매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박빙의 승부와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있는 ‘싱어게인2’. 앞으로 거듭될 환상적인 빅 매치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싱어게인2 EP5’ 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싱어게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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