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규가 `백수세끼` OST로 긍정과 힐링의 에너지를 전한다.
김성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백수세끼`의 OST `레디 투 고(Ready To Go)`를 발매한다.
`레디 투 고`는 빠른 템포와 몰아치는 기타 사운드와 역동적인 보컬 라인이 더해진 팝 펑크 곡으로, `백수세끼`의 주인공 김재호(하석진 분)의 정서를 대변하는 맞춤형 노래다.
김성규의 탄탄한 호흡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레디 투 고`는 소소한 일상 가운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메시지와 힐링을 선사하는 `백수세끼`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성규가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tvN `오 마이 베이비` OST `뷰티풀(Beautiful)` 이후 1년 7개월 만에 새 OST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성규는 `뷰티풀`에 이어 `레디 투 고`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켜 시청자를 넘어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성규가 부른 `백수세끼`의 OST `레디 투 고`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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