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도권 전동열차 막차 운행 시간이 1시간 30분 연장된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이날 경부고속선 KTX-산천 열차 궤도이탈 사고에 따라 수도권 전동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막차 운행 시간을 1시간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고 여파로 KTX와 일반열차가 최장 3시간 지연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장 운행 노선은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분당선, 경의선, 안산선 등 6개다.
(사진=연합뉴스/한국철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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