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WWF와 '플라스틱 사용' 저감 협약

입력 2022-01-06 10:59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WWF(세계자연기금)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지속 가능 지구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상하목장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WWF 한국본부에서 WWF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협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과 상하목장은 플라스틱 저감은 물론, 우유팩 재활용 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사업을 벌인다. 이를 통해 상하목장은 올해 플라스틱을 약 260t 저감하고, 종이팩 46t을 수거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6t 가량 감축할 전망이다.

WWF는 인류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 기구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자연보전기관이다. 1600+ 판다와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플라스틱 줄이기 등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유기농 식품 브랜드로, 그간 플라스틱 저감, 우유팩 재활용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WWF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