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컴백 첫 날 순항을 시작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가 미국 아이튠즈 실시간 K-POP 차트 1위 및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1위로 진입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발매 직후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첫 날부터 국내외 두각을 드러내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LOVE ME LIKE’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이어 온라인 국내 팬 쇼케이스와 일본 쇼케이스까지 개최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오메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확실한 팀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 앨범을 발매하면서 매번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 도전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며 한층 성숙해진 활동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중독성 넘치는 이국적 멜로디에 오메가엑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LOVE ME LIKE’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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