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2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새해 시작을 알렸다.
송가인은 지난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4,833표를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송가인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 없는 레전드 여성 트로트 가수임을 증명했다.
21주째 1위를 유지 중인 송가인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5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송가인은 오는 1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송가인의 이번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송가인은 1월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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