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연이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특별출연한다.
오는 8일 방송될 드라마 8회에 등장할 박서연은 살인마로 등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대로 상처 받은 가냘픈 소녀의 모습이지만 그 안에 섬뜩한 살인마의 광기를 가진 영주 역을 선보인다.
영화 ‘26년’, ‘사이코메트리’, ‘미나문방구’, 드라마 ‘운빨로맨스’, ‘공항가는길’, ‘여우각시별’, ‘더 뱅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귀엽고 여린 이미지를 탈피, 180도 다른 파격적 연기를 선보일 박서연의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박서연은 최근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도 출연을 확정, ?똑부러지는 공대생 역을 맡아 더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서연이 강렬한 변신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할 tvN ‘배드 앤 크레이지’는 금, 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MBC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3월 방송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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