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델타항공 주식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했다.
앤드류 디도라(Andrew Didora) BofA 애널리스트는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는 출장이 회복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는 예상했던 것보다 기업의 항공 수요가 더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원격 근무자의 62%가 사무실로 돌아가는 것이 편안하다고 느낀다"라며 "이는 대기업 예약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이어졌다"라고 덧붙였다.
BofA는 델타항공의 목표주가를 46달러에서 48달러로 올렸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거래일(6일) 종가보다 거의 20% 높다.
델타 주식은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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