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연초 들어 급등하고 있는 미국 국채금리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빅테크 업종의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았지 않았죠?
-월가, 10년물 국채금리 1.75% 돌파에 주목
-장중 1.8%, 연초 들어 5일 만에 30bp 급등
-인플레 기준선 2% 상회 여부 ‘최대 관심사’
-12일, 12월 CPI 상승률 주목…과연 7%대?
-first five days, 당해연도 증시 움직임 좌우
-상승하면 연간 82% 상승, 하락하면 50% 하락
-올해, 다우 -0.3%, S&P500 1.9%, 나스닥 -4.5%
Q. 이번 주에는 Fed 인사와 관련된 일정들이 많은데요. 특히 주목해서 봐야 할 일정은 무엇입니까?
-Fed 의장과 부의장, 상원 인준 청문회 예정
-파월 의장 연임, 공화당 협조로 무난히 통과
-브레이너드 부의장, 난항 예상…통과될 듯
-Fed의 예측력 문제, 마이클 피시 현상 비난
-금융위기 이후
-금리예측 37%, 근원PCE 29%,
-실업률 24%, 성장률 예측 17%에 불과
-작년 인플레 ‘일시적’ 진단, Fed와 파월의 치욕
-조롱거리 된 캐시우드와 다이먼, 거꾸로 따라하기
Q.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빅테크 종목과 함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변동성이 심화되지 않았습니까?
-美 국채금리 급등 이후, 가상화폐 가격 급락
-비트코인, 1차 final draw 4만달러 붕괴 목전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 비트코인보다 더 급락
-일부 가상화폐 관련 ETF, 마진콜 현상 발생
-가상화폐 ETF, 작년 10월 이후 고공행진 판매
-2개월 만에 40% 폭락, 디레버리지 후폭풍 우려
-코인 투자자, 美 국채금리 2% 돌파 여부 관심
Q. 인플레가 불거질 경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뜰 것이라는 시각과 달리 반대로 가는 것입니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디지털 금‘으로 각광
-가솔린 사상최고치 충격, 작년 11월 11일 67,000달러
-작년 EIA, 2022년 2.88달러까지 급락 예상→차익실현
-인플레 헤지수단 전제, 실질가치 있어야 가능
-비트코인, 인플레 쇼크 이후 가치 논쟁 시달려
-가치 없는 알트코인, 올해 들어 더 떨어지는 이유
-코인 투자자 사이 ’브레이너드 악몽‘도 급락요인
Q. 브레이너드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어떤 입장이길래 코인 투자자들로부터 최대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까?
-브레이너드, 1월 말 통화담당 부의장으로 임명
-출구전략과 함께 양대 과제인 CBDC 도입 주도
-CBDC 보고서 지연, 파월의 비트코인 인식 때문
-파월, 비트코인 금지→ 8월 이후 ‘인정한다’ 선회
-’CBDC 보고서’ 주도 브레이너드 “비트코인 반대”
-CBDC 보고서 지연, 파월의 비트코인 인식 때문
-파월, 비트코인 금지→ 8월 이후 ‘인정한다’ 선회
-’CBDC 보고서’ 주도 브레이너드 “비트코인 반대”
-작년 8월에도 CBDC 도입 임박설…3만선 붕괴
-1월 말 브레이너드 부의장 임명, 비트코인 가격 변화는?
Q. 인플레가 불거지면 비트코인 이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였던 금이 다른 원자재에 비해서도 가격 좋지 않던데요?
-인플레 논쟁 이후, 유망 재테크 추천 단골메뉴
-2020년 8월 2000달러 돌파 이후 4000달러 전망 나와
-그 이후 하락세 지속되면서 1800달러마저 붕괴
-금, 가격 변동 심해 인플레 헤지수단 ‘부적절’
-금 시장 공급구조, 남아공 등 독점력 더 심해
-인플레 헤지 금 수요 증대, 남아공 시뇨리지
-각국 외화보유, 금에 대한 수요 ‘지속적 하락’
Q. 아이러니한 것은 인플레가 불거지면서 비트코인, 금보다는 원유를 비롯한 다른 원자재 가격이 더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원자재 슈퍼 사이클, 원유 고공행진서 유래
-peak theory→product drag→슈퍼 사이클
-생산기술 향상 등으로 ‘peak theory’ 반박론
-원자재 가격 상승, ‘슈퍼 스파이크’ 판단
-국제유가, 작년 말 48달러대→최근 80달러대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도 비슷한 폭으로 상승
-국제유가, 자원 무기화로 100달러 진입 관심
Q. 올 들어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동시에 올라가는 신3고 현상은 한국 증시에 호재가 됩니까?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까?
-가격변수와 관련 각종 신조어 ‘우후죽순’
-신3고, 국제금리와 달러 그리고 유가 동반 상승
-3C(cost+chain+currency)와 함께 ‘DIRTY’론
-DIRTY 위기, Debt+Inflation+Rate+Tax+Yield
-가격변수와 관련 각종 신조어 ‘우후죽순’
-신3고·3C·DIRTY보다 ‘극한 경제’ 경고 주목
-리처드 데이비스, extreme economies 화제
-서울, 빈부 격차→급속한 고령화→산티아고
-극한 경제, 어느 쪽으로 쏠릴 경우 ‘재앙 초래’
Q.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주식투자 수익률이 떨어져서 그런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움직임이 있지 않습니까?
-연초 증시부진, 고수익 노리고 ‘기피대상도 투자’
-터키·아르헨티나 등 디폴트 채권 ‘체리피킹’
-BW 등 투자 부적격 회사 발행 메자닌도 소화
-부실기업 거래, ‘세컨더리 마켓’ 크게 활성화
-오히려 금융사고 잇달아 투자 원금 날릴 수도
-시겔 “there is no alternative(TINA)” 격언
-올해 GBK, 中 주식비중 확대로 美 주식과 균형
-글로벌 ETF, 빅테크 관련 ETF 비중 축소 필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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