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맞아 외식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포크레인` 이후 5년 만에 복귀하는 남편 엄태웅과 훌쩍 자란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결기 생일날 로나시국 3년차만에 외식"이라고 적고, 축하를 건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엄태웅은 새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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