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엔터테인먼트가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10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발굴하였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흑기사`를 비롯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쌓아 올린 매니지먼트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내일은 국민가수`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2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3개월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공인된 실력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n.CH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국민가수`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일은 국민가수` TOP10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멤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은 오는 2월 26일과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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