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현이 새 프로필 사진에서 만찢남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정수현의 입체적인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정수현은 새 프로필 사진에서 분위기마다 확 달라지는 반전 매력으로 그가 가진 잠재력을 알 수 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수현은 부드러움과 차가움을 오가며 그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포근한 흰 스웨터와 웨이브 헤어로 부드러움을 살린 정수현은 따뜻한 눈빛과 미소로 훈훈함을 전하다가도, 흰 목폴라와 남색 수트, 깊이 있는 눈빛의 사진에선 신비하면서도 댄디한 느낌 또한 전해준다.
베이지색 수트와 흰 셔츠를 입은 채 한 쪽 이마를 드러내고 카메라를 응시한 세 번째 사진에선 성숙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반전시킨다. 청남방을 입고 흐트러진 헤어를 한 채 싱그럽게 웃고 있는 정수현의 모습에선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그가 가진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정수현은 183cm의 큰 키와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 구비로 보자마자 이목을 사로잡는 만찢남 비주얼이 인상적인 신예이다. 최근 출연했던 영화 ‘미드나이트’와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과시했던 정수현은 최근 오픈한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서는 유들유들한 복학생 계수작 역으로 또 다시 성공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정수현의 통통 튀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웹드라마 ‘주미 다했다’는 매주 화, 금 2편씩 유튜브 채널 ‘Y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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