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장민호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신곡 `정답은 없다` 무대를 꾸민다.
이날 장민호는 지난 6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의 수록곡 `정답은 없다`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곡을 통해 `레트로트`에 도전한 장민호는 라이브는 물론,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조영수, 뮤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선민, 최재은 등 가요계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장민호와 음악적 시너지를 자아냈다.
`정답은 없다`는 레트로 뮤직의 선두주자 뮤지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80년대 유로 댄스 장르를 트로트와 결합해 `레트로트`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모든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댄서블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이 듣기만 해도 흥을 유발한다.
한편, 장민호가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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