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간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6대 1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2차 민간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총 1,598가구 모집에 8만9,483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56대 1을 기록했다.
단지 별로 살펴보면 인천검단 AB20-1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293가구 모집에 2만3,990명이 청약해 81.88대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평택고덕 A-46 디에트르가 76.97대 1, 인천검단 AB19 호반써밋이 43.01대 1, 인천검단 AB20-2 중흥S클래스가 4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블록·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평택고덕 A-46블록의 디에트르 111㎡A가 차지했다. 이 평형대는 31가구 모집에 4,242명이 청약해 13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차 민간 사전청약은 특별공급에도 총 1,726가구 모집에 2만2,814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3.1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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