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특송>의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나볼 수 있어 <특송>의 개봉을 기다렸던 관객들이 크게 열광하고 있다.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송 업계의 프로답게 은하는 핸드폰으로 의뢰인의 신분이 확인되자마자 지체없이 풀엑셀을 밟으며 뒤를 쫓는 추격자들을 피해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차량 한 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거나 드리프트를 이용해 차량 두 대 틈 사이로 숨어 들어가는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기차의 선두를 앞지르며 건널목을 드리프트로 넘어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신선하고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심박수를 높이는 장면이 담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한 <특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극장 필람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쫄깃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새해 극장가의 흥행 돌풍이 될 것임을 예고하는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1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