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이 영상 누적 수 7억 뷰를 돌파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방과후 설렘’이 지난 11일 오후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놀이터로 등극했다.
‘방과후 설렘’의 누적 조회 수는 지난 3일에 비해 약 1억 뷰가량 상승하며 케이팝 팬들이 프로그램과 연습생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방과후 설렘’이 중반부가 넘어감에 따라, 치열한 서바이벌이 계속되며, ‘방과후 설렘’ 팬들은 유튜브, 네이버 TV에 올라온 무대 영상을 반복 소비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팬들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픽을 상위권에서 데뷔시키기 위해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활발한 소통을 벌이고 있다. 그 중, 유튜브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는 인상 깊게 본 무대와 해당 연습생만 모은 영상 등을 올리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영상들은 ‘방과후 설렘’에서 자신의 픽을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활용되기도 해, 투표수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급증하고 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은 일요 예능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1월 1주 차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은 일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1위, 전체 화제성 부문 3위를 기록해, 첫 방송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TOP5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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