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제프리스가 디지털 결제 업체 페이팔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페이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변경했다.
트리버 윌리엄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페이팔의 올해 근본적인 배경에 대해 점점 더 조심스러우며 페이팔이 중기 목표 달성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때까지 다수의 확장 잠재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제프리스는 페이팔 목표주가를 255달러에서 200달러로 낮췄다.
새 목표가는 페이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 높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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